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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모세와 같은 불후의 리더가 될 푸른 세대와 어른이 읽는 책
든든하고 사랑에 찬 독수리 날개에 품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에 도달하게 하신 하느님,
방황하는 백성들을 하느님께 인도하는 불후의 지도자 모세….

이 책은 그리스도교 신앙의 원체험이자 구세사의 가장 중요한 사건인 출애굽 사건을
쉽고 감동적으로 풀어 나간 이현주 목사의 이야기 성서이다.
성서를 재미없어하는 어린이에게도 퍽 유익하다.
저자는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해방시키신 진짜 목적과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려고 했다.”라고
이 책의 목적을 밝히고 있다. 하느님을 섬기는 참 자유인이 되고자 하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독수리처럼 힘차게 솟아오르는 희망의 메시지,
사랑하는 당신 백성을 자애롭게 품어 주시는 하느님 사랑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린이 황순선 선생님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했고, 개인전 2회, 산업디자인전 무역협회 회장상을 비롯 특·입선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 신흥전문대 산업디자인과 교수이고, 한국디자인학회 회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회원, 생활성서사 디자인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출애굽, 엄청난 사건
히브리 산파들과 용감한 신부님
강물에서 건져진 히브리 아기
젊은 모세와 '군자'의 길
저 떨기가 어째서 타지 않을까?
네 형 아론이 있지 않느냐?
내 백성을 내보내라!
불쌍한 파라오
한 사람 때문에
구름기둥이 이끄는 대로
파라오 군대를 바다에 넣으시니
투덜거리는 이스라엘
민주주의 아버지, 모세
하느님이 세워주신 계약
금송아지

글쓴이 이현주

지은이 이현주는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나 충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감리교신학대학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64년 조선일보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감리교신학대학에서 윤성범, 유동식, 변선환 교수에게 신학과 인생을 배웠으며 무위당 장일순 선생과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15년 간 교우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알게 뭐야><날개 달린 아저씨>등의 동화집과 <한 송이 이름 없는 들꽃으로> <사람의 길, 예수의 길> <젊은 세대를 위한 신학강의> <예수와 만난 사람들>, <돌아보면 발자국마다 은총이었네>, <호랑이를 뒤집어라> 등의 저서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예수>, <민중의 복음>, <흔들리는 세대의 성인들>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