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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과연 존재하는가?”“과학과 신앙은 정말 대립할 수밖에 없는가?” 자연 과학의 기본 개념을 통해 하느님의 현존을 논리적으로 풀어 본, 과학자가 쓴 교리서.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신앙적인 태도를 무조건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해서 하느님의 현존에 부정적인 시각을 갖곤 한다. 그러나 과학과 신앙이 결코 상반되는 개념만은 아니다. 이 책은 질량과 에너지 총량 법칙, 인과율, 우주의 운동과 질서 등 물리학과 화학의 기본적인 법칙을 통해서 하느님의 현존이라는 진리의 길을 제시해 준다. 



머리말
Ⅰ.
우주는 하느님을 말한다 서론 14
우주의 물질・에너지와 하느님 20
우주의 운동과 하느님 30
우주의 질서와 하느님 39
결론 44

Ⅱ.
참행복과 구원의 길 서론 52
그리스도인의 생활 62
은총 생활 73
사도 생활 82
공동체 의식 88
향주덕 91
참행복 93
결론 99 



신앙을 키우는 과학 이야기 김왕기 지음/4・6배판/112쪽/값3,500원 우주를 이루는 물질은 저절로 생겨났을까? 빅뱅과 천지창조 사이에 어떤 연관성은 없을까? 과학과 신앙은 서로 대립되는 것일까? 이런 궁금증들을 논리적으로 풀어주는 과학자가 쓴 교리책! 우주는 하느님을 보여주는 한 폭의 장엄한 그림입니다. 그분이 손수 만드신 하늘과 달아놓으신 달과 별들을 바라보면 우리는 참 행복과 구원의 길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됩니다. 이 우주를 설계하고 섭리하시는 하느님을 자연과학적인 탐구로 만나보십시오. <평화신문> 1999. 8. 15

글쓴이 김왕기

김왕기(金旺起, 그레고리오)1936년 전남 나주 노안면에서 출생. 이학박사 현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교육과 교수 전남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장, 학생처장, 사범대학장, 가톨릭 교직원회장, 대학화학회 광주・전남지부장. 천주교 광주대교구 꾸르실료사무국 교수부장, 교구 평협회장, 광주 월산동 성당 사목회장 역임. <기본양자화학> 등 화학 관련 저서 및 역서 5권, 논문 49편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