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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선물로 바꾼 부모들의 이야기

자녀 문제로 고통 중에 있는 부모들에게...
"저는 그 아이에게 엄마가 아니라 무자비한 괴물이었습니다" "제 딸이 열일곱 살에 자살을 했는데요,
그런 일에도 의미가 있을까요?" "따뜻함을 잃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자식을 위하는 마음`과 `부모의 욕심`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누구 앞에서도 당당히 제 자식을 칭찬해 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두 아들 때문에 겪은 체험은 괴로웠지만 그것은 제게 주신 하늘의 선물이었습니다"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길을 발견한 현명한 부모들의 감동 스토리!

`어느 날, 갑자기 내 아이가 학교 가기를 거부한다면?`, `자신의 눈앞에서 아들이 마약범으로 체포된다면?`,
`사랑스러운 내 딸이 꽃다운 나이에 자살한다면?` 상상하기조차 싫은 일이 자녀에게 일어났을 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에는 그런 일을 겪은 후 그 일을 통해 삶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한 부모들의 생생한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일어나는 모든 고통에는 의미가 있다고 말하는 `상처 주는 부모, 치유 하는 부모`의 저자 스즈키 히데코 수녀는
행동요법을 통해 자녀의 상처를 치유하는 동시에 자신도 변화된 일곱 부모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생생한 이야기들은 자녀를 올바로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부모가 자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끝까지 기다려 줄 때 자녀가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으며
동시에 부모 자신도 희망 속에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에 소개된 일곱 부모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눈물 흘리고 미소 짓는 사이 참된 부모의 역할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자녀의 등교 거부, 비행, 학원 폭력, 왕따, 자살로 인한 고통은 어느 가족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그 고통을 새로운 삶의 기회로 만든 부모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은
『상처 주는 부모, 치유하는 부모』의 저자 스즈키 히데코 수녀가 소개하는 '행동요법'을 통해
자녀의 상처를 치유하는 동시에 자신이 변화된 일곱 부모의 이야기로 참된 부모의 역할을 깊이 되새겨 보게 한다.



머리말

부모와 자녀의 참사랑 키우기 제1단계
자녀의 마음을 아는 것은 내면의 소리를 듣는 것
부모와 자녀의 참사랑 키우기 제2단계
타인을 살리는 것이 자신을 살리는 것
부모와 자녀의 참사랑 키우기 제3단계
닫혔던 마음의 눈을 뜨다
부모와 자녀의 참사랑 키우기 제4단계
부모의 말 한마디는 자녀의 마음속에 남는다
부모와 자녀의 참사랑 키우기 제5단계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가?
부모와 자녀의 참사랑 키우기 제6단계
아이는 아이 자신의 인생을 산다
부모와 자녀의 참사랑 키우기 제7단계
비옥한 땅에 좋은 씨를 뿌려 두기
부모와 자녀의 참사랑 키우기 제8단계
인간에게는 조건의 세계와 생명의 세계가 있다
부모와 자녀의 참사랑 키우기 제9단계
부모는 이기심에 사로잡혀 있지 않은가?
부모와 자녀의 참사랑 키우기 제10단계
마음의 문을 여는 위대한 지혜의 힘
부모와 자녀의 참사랑 키우기 제11단계
부모의 자각(自覺)이 자녀를 치유한다
부모와 자녀의 참사랑 키우기 제12단계
우주에 넘치는 사랑을 가득히

맺음말



`상처 주는 부모, 치유 하는 부모`의 저자 스즈키 히데코(성심수녀회)수녀가 행동요법을 통해 자녀의 상처를 치유하는 동시에 자신도 변화된 일곱 부모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부모가 자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끝가지 기다려줄 때 자녀가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남정률 기자 / 평화 신문 / 2002-06-09

 

글쓴이 스즈키 히데코

성심회 소속 수도자로 일본 성심여자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국제커뮤니언학회 명예회장, 일본 성심여자대학교 그리스도교 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우리말로 번역된 저서로 『사랑과 치유의 366일』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 『가장 아름다운 화해 이야기』 『하느님은 인간을 어디로 이끄시는가』 『기다림 속에서 희망을 찾았습니다』 『행복을 발견하는 시간』 『상처주는 부모, 치유하는 부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