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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데레사가 직접 쓰고 전하는 마지막 메시지를 묶은 책으로 마더 데레사 탄생 100주년을 맞아 양장 한정판으로 새롭게 펴낸 것이다. 전세계를 여행하며 봉사하고 글 쓰는 시인 조병준이 회상한 마더 데레사와의 에피소드, 이해인 수녀가 마더 데레사와의 만남과 교감을 표현한 시와 산문들, 마더 데레사의 감동 어린 순간을 포착한 사진 20여 개 등이 추가되었다.

1장 ‘단상-나눌수록 커지는 사랑’ 에서는 마더 데레사가 묵상과 봉사활동 중에 떠올린 다양한 생각과 메시지가 담겨 있다.
2장 ‘이야기-가장 낮은 곳의 등불’에서는 45년에 걸친 봉사활동 중에 겪은 다양한 일화와 사람들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모았다.
3장 ‘기도문-거룩한 소통’에는 마더 데레사가 엄선한 다양한 기도문과 직접 쓴 기도문을 모으고 그에 대한 해석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마더 데레사는 타인에 대한 사랑과 공감으로 가득한 삶, 그리고 세상의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이 무엇인지를 일깨우고 있다.

- 대상
마더 데레사의 삶을 본받고 싶은 모든 이.


제3판 개정에 부쳐
우리들의 푸른 어머니 마더 데레사
제2판 개정에 부쳐
아름다운 평화의 선물
제1판을 펴내며
어서 한 방울의 사랑이 되자고 (이상, 모두 이해인)

1장 단상―나눌수록 커지는 사랑
자비심
침묵
기쁨
관상(觀想)
소명과 실천
희생
양심 성찰

2장 이야기―가장 낮은 곳의 등불
삶의 등불
가난한 이의 모습으로
나눔의 두 얼굴
행복한 편지
다시 집으로
천사의 죽음
가장 가난한 사람
따뜻한 손길
진정한 부자
사랑 나누기
가장 아름다운 선물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빵
사랑의 집, 사랑의 선물
바구니 속의 약
사랑을 낳는 사랑

3장 기도문―거룩한 소통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저를 통해 빛나소서
말씀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겸손과 기도로써
우리 아버지시여
어서 와 경배드리세
오, 고통 받으시는 예수님

부록 마더 데레사를 만나다
- 시인 조병준이 만난 마더 데레사―평화의 미소
- 이해인 수녀가 만난 마더 데레사
소중한 만남
사랑의 전달자들과 함께
콜카타의 아침 해처럼
사랑이 참되기 위해서는
성탄절에는 사랑이
안녕히 가십시오
서로를 받아들이는 마지막 사랑
- 마더 데레사가 걸어온 길
신의 사랑을 땅 위에 실현한 성자 마더 데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