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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와 함께 내 자신의 십자가도 묵상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내 자신과 세상을 구원하였듯이,
내 십자가도 세상에 소중한 의미가 있습니다.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성모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고자 하나이다.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이 저희 아픔을 통해서 이루어지도록
저희에게 허락된 십자가를 감사와 은혜로 짊어지게 하소서.

하느님이 인간으로부터 사형 선고를 받으셨습니다.
천부당만부당한 일입니다. 어떻게 죄 많은 인간이 하느님을 심판할 수 있습니까?

우리도 살다 보면 황당한 일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특히 불청객으로 찾아오는 십자가 앞에 깊은 절망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 나의 십자가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