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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을 제대로 알기 위한 지적 독서의 첫걸음!

가톨릭 신자들은 무엇을 믿는 사람들이며, 그들은 왜 그것을 믿을까요?

신앙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질문이지만, 그 해답은 선뜻 떠오르지 않습니다.

『가톨리시즘』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 풍부한 자료와 자세한 설명으로 가톨릭 신앙의 지적 깊이와 신비를 소개합니다.

뛰어난 학자이자 인기 있는 작가인 배런 주교는 여러 예화와 인물, 건축과 미술, 전례와 기도, 문학과 신비에 대한 이야기들을 소개하면서 독자들을 신앙의 진지함과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가톨릭의 매력으로 초대합니다.


추천의 말  04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  08

감사의 말  13

머리말 – 가톨릭이라는 것  18


1장 놀랍고도 두려운 신비 하느님이 사람이 되시다 35

2장 행복하여라 예수님의 가르침 89

3장 “그보다 더 큰 것을 생각할 수 없는 어떤 것” 형언할 수 없는 하느님의 신비 135

4장 마리아, 하느님의 어머니 더러워진 우리 본성이 자랑할 수 있는 단 한 사람 186

5장 주요 인물들 베드로와 바오로 그리고 선교 여행 234

6장 고통과 영광의 몸 그리스도와 교회의 신비로운 결합 286

7장 사람이 되신 말씀, 참된 천상의 빵 신비로운 성사와 예배 336

8장 방대한 증언들 성인들의 통공 379

9장 타오르는 그분의 사랑 기도와 영성 생활 428

10장 종말, 그리고 영원한 세계 474


맺음말 – 이 모두는 결국 하느님에 관한 것  524

색인  529

주  535


글쓴이 로버트 배런Robert Barron 주교

미국 로스앤젤레스 교구의 보좌 주교이자 신학과 철학 등 여러 분야의 박사 학위를 받은 현대 미국 교회의 가장 촉망받는 저술가, 강연자, 신학자 중 한 명이다. 새로운 미디어를 통해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가톨릭 신앙을 소개하거나 신앙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인도하는 세계적인 미디어 조직인 ‘Word on Fire’의 설립자로 언론 출판 분야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시카고 교구의 대주교였던 프랜시스 추기경은 배런 주교를 “교회의 가장 뛰어난 메신저 중의 한 사람”이라 지칭했다. 10부작 다큐멘터리 TV 프로그램인 『가톨리시즘』의 진행자였고, 전 세계에 백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들의 사랑을 받는 그는 어쩌면 프란치스코 교황 다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사제일는지도 모른다.

페이스북 계정 @BishopRobertBarron


옮긴이 전경훈

서울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공부하고 서강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글을 읽고 쓰고 옮기는 일로 산다. 옮긴 책으로는 생활성서사의 『거룩한 독서 수업』, 『사랑하올 어머니』 외에 『사도 바오로』, 『교부 아우구스티누스』, 『IS의 전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