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적인 묵시문학 서간, 묵시록은 대단히 그리스도교적인 문헌이다.
해링턴 신부는 묵시록에 숨겨진 그리스도교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 책의 각 부분에 대한 새로운 번역을 제공하며, 여기에 설명을 요구하는 원문과 내용의 문제들을 다루는 주해를 함께 설명하고 있다.
그는 문헌적 특성, 신학적 의미, 그리고 우리의 상황과 관련성을 논의함으로써 전체로서 대목을 다룬다.
편집자의 머리말
추천사
옮긴이의 말
머리말
약어
입문
1. 문학 유형
2. 저작과 시기
3. 배경
4. 목적
5. 해석의 방식
6. 개요
7. 신학적 관점
일반적인 도서 목록
번역, 주해, 해설
1. 머리말, 인사, 시작하는 환시
2. 일곱 교회에 보내는 말씀
3. 두루마리 환시
4. 일곱 봉인
5. 일곱 나팔
6. 여인과 용
7. 두 짐승
8. 구원과 심판
9. 마지막 재앙들
10. 대탕녀와 짐승
11. 바빌론의 끝
12. 악의 종말
13. 새 예루살렘
14. 맺음말과 끝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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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윌프리드 J. 해링턴, O.P.
옮긴이 조장윤 신부
1975년 대전교구 사제로 서품 되었으며, 신탄진성당, 공주 교동성당, 미국 시애틀 타콤 한인교회, 천안 오룡동성당, 대화동성당 등에서 사목을 했다. 미국 Puget Sound University에서 상담학(석사)을 공부하고 병원 사목 교육(C.P.E.)을 받았다. 충남대학교 병원, 건양대학교 병원, 단국대학교 병원 등에서 병원 사목 활동을 했다. 옮긴이는 안식년에 웨스턴신학대학원에서 해링턴 교수의 강의를 들었다. 역서로는 『하느님을 갈망하며』(2011), 『충만한 기쁨의 여정』(2012), 『마태오복음서』(2016), 『마르코복음서』(2017), 『루카복음서』(2017), 『요한복음서』(2018), 『사도행전』(2018), 『로마서』(2019)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