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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대한 산 신앙을 살아가길 원하시는 여러분! 신앙의 원천인 성경을 통해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총을 체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성경의 이야기를 통해 하느님께서 지금의 나에게, 우리에게 어떤 말씀을 하고 계시는지 생각해 봅시다. 성경을 읽으면서 지금 이 자리의 나에게 들려주시는 하느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봅시다!

글쓴이 조현권 스테파노 신부

1962년 4남 1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나 영천성당에서 유아 세례를 받았다. 1991년 사제 서품을 받고 대구대교구 주교좌계산성당 보좌신부로 있었다. 1992년 말에 독일 유학길에 올라 레겐스부르크 교구 필렌호펜 본당 보좌신부와 성모방문회 수녀원 전례담당신부로 일하면서, 2001년 교의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논공성당 주임신부를 역임하면서 2020년까지 주교회의 교리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2003년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2005년-2014년 한국가톨릭신학학회 사무국장으로 일하였다. 이후 산격성당(2012), 계산성당(2015)을 거쳐 대구대교구 사목국장(2018)·사무처장(2019~)을 맡고 있다.

저서로『교회와 인류의 삶의 힘이신 성령』Heiliger Geist als Lebenskraft in Kircheund Menschheit, Frankfurt am Main 2002, 역서로 헨리 나웬의『열린 손으로』성바오로출판사,1997가 있다. ‘조스 신부’로 불리는 조현권 신부는‘개그맨 조세호 사촌형’으로 방송에도 여러 차례 출연하였다.

『하느님 우야꼬예?』를 시작으로, 복음서 단상『예수님 뭐라꼬예?』와「월간 레지오 마리애」에 연재 중인 구약 성경 단상『하느님 뭐라꼬예?』츨판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