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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간단명료하면서도 기도에 대한 본질적인 의문들에 답을 제시해 주는 안내서이다.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살펴보고, 하느님과 더 깊고 굳건한 친교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느님께서 언제나 기꺼이 우리 말에 귀를 기울이시듯이, 우리도 우리에게 하시는 하느님 말씀에 귀를 활짝 열고 들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성당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힘과 인내심이 바닥나고 외로움을 느낄 때, 그리고 도움이 필요할 때 가서 예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사랑하는 예수님, 제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당신은 잘 알고 계십니다. 지금 저에게는 당신밖에 없습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길을 계속 걸어가십시오. 좋으신 우리 주님께 말씀드리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 성녀 쟌 쥬강


서문 우리는 왜 기도하나요?


기도는 누가 하나요?

기도는 무엇인가요?

기도는 어떻게 하나요?

혼자 기도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성경과 성인들은 기도를 무엇이라고 말하나요?

기도는 언제 해야 하나요?

기도는 어디서 해야 하나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끝으로


글쓴이 바브 시스키에비츠Barb Szyszkiewicz
바브 시스키에비츠는 세 자녀를 둔 어머니이자 아내이며 재속 프란치스코회원이다. 가톨릭 모성의 소명에 응답하는 모든 여성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사이트(www.CatholicMom.com)의 편집자이며, 개인 블로그(www.FranciscanMom.com) 운영자이기도 하다. 글쓰기, 요리, 독서를 즐기며 본당에서 음악 봉사를 하고 있다.

​옮긴이 서영필
1961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고 서울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로마 성 알퐁소 대학에서 윤리 신학을 공부했다. 성바오로수도회 소속 신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