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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은 줄에 연결되어 있을 때, 자유롭게 날 수 있다. 나와 하느님과의 연결도 마찬가지다

    작성자

    kko1***

    등록일

    2026-04-16 16:43:59

    조회수

    2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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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을 잊은 그대에게”
    책 제목을 보고 잠시 생각했다. ‘어떤 의미일까?’라는 단순한 질문에서, ‘하느님을 중심에 두고 살아내야 할 신앙인이, 하느님을 잊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질문으로 확대됐다. 이 질문의 답은 오래지 않아서 찾게 되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회칙 「모든 형제들」에서 인용한,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해설에서다. “하느님을 믿고 경배한다는 사실이 하느님 마음에 드시는 삶을 보증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행이 따르지 않는 신앙을 비판한 내용인데, 비신앙인들이 신앙인을 비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기도만 말로만 하는 신앙생활에 의문을 던지는 거다. 무신론자들이나 실용주의자들이, 신앙이 없어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많아, 이 말이 옳은 것으로 들리기도 한다.

    이 책은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잊고 지내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을 비판한다. 그리고 제안한다. 사실 책의 내용이 쉬운 것은 아니다. 짧은 글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쉽게 읽히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쉽게 여겼던 부분을 깊이 있게 파고 들어가서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제시한 내용을 가만히 살펴보고 삶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마주하고 싶지 않지만, 마주해야 하는 불편을 감내해야 한다. 좀 더 편안하고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 가끔 하느님을 잊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다. 신앙인이 아니라면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을 고민할 때 그렇다. ‘남들도 다 그런데….’ 하지만, 이 생각은 큰 착오다. 과연, 남들처럼 그렇게 할 때 자유로울 수 있을까? 이 생각이 떠오를 때, 하늘에 띄우는 ‘연’을 떠올릴 필요가 있다. 연이 하늘을 자유롭게 날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조건이 있다. 바람? 아니다. 필요하지만 반드시는 아니다. 그럼, 무엇일까? 줄이다. 연은 줄에 연결되지 않으면 자유롭게 날 수 없다. 줄이 끊어지는 순간, 연은 곤두박질친다. 신앙인이 하느님을 잊지 않고 연결되어야 할 이유다. 하느님과 연결되어 있을 때, 우리는 진정 자유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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