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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후기

    순교자

    작성자

    kind***

    등록일

    2026-07-12 22:00:12

    조회수

    4

    평점

    scorescorescorescorescore
    김대건 신부님, 최양업 신부님,,
    정말 존경하는 분들이다.

    나였으면, 그 때 이렇게 희생을 하여 순교할 수 있었을까 되돌아보며 반성하게 된다.

    최근에 하느님을 가까이 하지 않고 성당만 매주 다니면서 정작 간절하게 묵주기도를 소홀히 했다.
    퇴사를 하고 또 이직하는 과정에서 기간이 길어짐으로써 더 소홀하게 되었던 것 같다.
    기쁠 때이든, 슬플 때이든 기도를 해야하는데 나는 그것을 놓치고 있었다.

    최양업 신부님께서는 그 험한 길을 많이 가셨음에도 희망을 놓지 않으신 모습을 보고
    많이 배우게 된다.
    나는 고작 조금 힘들다고 혼자 불평 불만을 했었는데,
    과연 이 행동들이 하느님 딸로써 올바른 행동이 맞을까

    순교자분들의 성인 성녀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한국 천주교가 있을 수 있게 된것이다.

    하루 하루를 하느님 안에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밑에 기재한 와닿는 구절을 노트에 적어서 힘들 때마다 꺼내읽어야겠다




    <와닿는 구절>
    최양업 신부의 삶은 한국 천주교회사와 궤를 같이한다. 그의 삶에는 박해 시대의 수많은 선교사들과 신자들의 삶이 녹아들어 있다. 브뤼기에르 주교의 조선 입국 시도와 그 뒤를 이은 선교사들의 활약, 세 소년 신학생들의 유학 생활, 조선으로의 입국을 위한 최양업 신부의 노력과 실패, 조선에서의 선교 활동, 파리외방전교회 선교사들의 희생과 활동 등은 최양업 신부의 영성으로 집약되어, 한국 사회에 복음의 기쁨과 희망을 비추는 업적으로 우뚝 서 있다.
    p.16




    우리의 희망은 하느님의 자비에서 생깁니다. 하느님께 희망을 둔다는 것은 자기 자신의 안위와 영화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거룩한 뜻이 자신의 삶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삶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희망은 하느님의 자비에 달려 있고, 하느님의 거룩한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또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삶 안에서 죽고 묻히는 것입니다."
    [홍콩에서 르그레즈와 신부에게 보낸 1847년 4월 20일 자 편지]
    p.22~23


    하느님께 희망으 두는 것은 한 번으로 끝낼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이 완성되는 날까지 끊임없이 희망해야 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언제나 하느님께 영원한 생명을 바라고 바랍니다. 최양업 신부는 지극히 선하신 그분의 섭리가 이루어질 때까지 하느님께 "항상 영원히 sempre in aeternum" 희망을 두었습니다.
    p.23



    <2장. 최양업 신부의 생애>
    최방제 신학생의 갑작스런 죽음은 최양업과 김대건 두 신학생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가장 가까운 친구의 죽음은 그들의 마음에 슬픔과 새로운 각오를 새겨 주었을 것이다. 그들은 하느님의 뜻에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는 교훈을 마음에 새겼을 것이며, 조국의 사도가 되기 위해 온갖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는 각오를 새롭게 했을 것이다.
    p.60

    함장에게 고군산도에 남고 싶다고 여러 번 청했으나 거절당한 최양업 부제는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썼다.
    "우리는 아직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아직도 낙담하지 않으며, 여전히 하느님의 자비를 바라고, 하느님의 전능하시고 지극히 선하신 섭리에 온전히 의지하고 있습니다. 저도 하느님 안에서 항상 영원히 희망을 가질 것이고,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저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의 손에 맡겼으니, 그분을 언제나 믿을 것입니다.
    p.76~77

    "과연 우리는 천주교를 믿습니다. 우리는 좋은 일이나 궃은일이나 모두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일어난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극히 좋으신 하느님께 항상 의탁하며 하느님의 헤아릴 수 없는 안배를 칭송할 뿐입니다."
    이 말을 들은 조씬느 크게 기뻐하고 만족하여, 천주교를 믿기로 결심했다.
    p.98

    다블뤼 주교는 최양업 신부의 죽음이 선교사들에게 엄청난 고통과 슬픔을 안겨 준 사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기 드문 덕성, 지칠 줄 모르는 열성과 재능을 지녔던 최양업 신부의 죽음ㅇㅡ로 조선 선교지 전체가 모든 것을 잃은 슬픔에 빠져 있는 듯하고도 했다. 동료 선교사들뿐 아니라 신자들도 목자를 잃은 커다란 슬픔에 빠졌다.
    p.1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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